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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면 안 되는 부동산: 실패를 막는 6가지 투자 원칙

빌딩 밸류업 투자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24.12.03 · 배준형 ·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 감정가와 매매가의 괴리가 큰 매물은 주의하세요.
건물의 감정가와 매매가 차이가 크다면 과대평가된 매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감정가가 50억 원인데 매매가는 80억 원이라면 약 30억 원의 거품이 낀 상태입니다. 감정가 대비 매매가가 지나치게 높거나, 매도인이 과거 거래 사례를 근거로 가격을 부풀린 정황이 있다면 이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감정가와 매매가를 철저히 비교하고,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투자 적정성을 검증해야 합니다.

3. 일시적으로 뜬 상권에 속지 마세요.
SNS나 방송으로 인해 단기간에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은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역은 트렌드 변화로 인해 상권이 빠르게 몰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낮은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인기 상승이 나타나거나 기존 상권의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불투명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상권의 입지 조건과 지속 가능성을 분석하고, 단기적 유행보다는 안정적인 입지와 수요 기반을 가진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세일 앤 리스백(Sales and Lease-back) 투자는 신중히 검토하세요.
이 방식은 매도인이 건물을 매각한 후 일정 기간 고수익 임대료를 보장하며 임차인으로 남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미래 임대료의 지속 가능성 여부에 따라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임대료가 시장 평균 대비 과도하게 높거나, 임차인이 퇴거 후 동일 조건의 임차인을 유치하기 어렵다면 이는 위험 신호입니다. 계약 조건을 세밀히 검토하고, 현실적인 임대료 수준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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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경제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에 실린 칼럼을 승인을 받아 옮긴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