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다니던 손님들 더 찾아와요”…공실 없는 ‘샤로수길’ [현장+]
이슈체크 “신림동 다니던 손님들 더 찾아와요”···공실 없는 ‘샤로수길’ [현장+] 신림역 일대 강력 범죄 발생…샤로수길 ‘반사효과’“1층 기준 공실 없는 수준…손님들 신림역서 넘어오기도” “신림동을 중심으로 강력 범죄가 발생해 불안하긴 하죠. 그렇지만 이 쪽(샤로수길 일대) 상권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오히려 신림쪽으로 다녔다던 손님들이 더 찾아오고 있어요.”(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점 종업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중심으로 칼부림, 성폭행 등 강력 […]
2023.08.23 · 배준형 ·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중심으로 칼부림, 성폭행 등 강력 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관악구 대표 상권 ‘샤로수길’에는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유흥상권을 불안해하는 이들이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로 이동하면서 더 번화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에도 공실이 없을 정도로 상권이 커졌던 만큼 안정적인 상권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글자 ‘’샤’와 기존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분 남짓 걸으면 대로에 샤로수길을 가리키는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다. 1km가 안 되는 직선 골목인 샤로수길은 음식점, 술집, 카페 등이 몰려있다.
“신림동 다니던 손님들 더 찾아와요”…공실 없는 ‘샤로수길’ [현장+]수년 전만 해도 샤로수길은 서울대 학생들과 인근 직장인들이 끼니를 해결하는 수준의 골목이었다. 하지만 소위 ‘힙’하다는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한때는 ‘가로수길보다도 낫다’는 평가받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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