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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와 보증금 반환···상가 임대차 계약의 갈등 예방 가이드

빌딩 밸류업 투자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24.10.10 · 배준형 ·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원상복구 범위의 명확화
계약서에서 원상복구 범위를 명확하게 지정하지 않으면,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초 계약 당시 상가의 상태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계약 종료 후 원상복구 상태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을 예방하려면, 계약 체결 당시 상가의 상태를 기록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 기록은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가 되며, 임대인은 이를 근거로 임차인이 어느 정도까지 복구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차인은 계약서에 원상복구 범위를 분명하게 명시함으로써 과도한 복구 요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서 작성 방법
상가 임대차 계약서에는 임차인이 복구해야 할 구체적인 사항을 명시적으로 포함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은 입주 시 설치한 모든 인테리어 시설물을 철거하고, 벽지, 바닥재, 타일 등을 입주 당시의 원상태로 복구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입주 당시 상가의 사진을 첨부하고 철거 및 복구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둔다면, 임대인이 과도한 요구를 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이 종료될 때 양측이 복구 범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됩니다.

분쟁을 줄이는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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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경제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에 실린 칼럼을 승인을 받아 옮긴 것이에요.